[맛집] 진주 충무공동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모리' 리뷰

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도심 속에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가끔은 멈춰 서서 한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럴 때,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한 잔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완벽한 힐링의 공간이 되어줍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경치 좋은 칵테일바를 소개해 드릴게요. 멋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곳이 딱입니다! 바로 진주 충무공동에 위치한 '모리'인데요. LH 앞에 있어 주차도 편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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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종류는 찾으시는 건 다 있기 때문에 사이드 디쉬를 찍어왔어요. 네이버로 예약하고 6~8시에 방문하면 감자튀김도 제공되기 때문에 가기 전에 예약을 필수에요.

 

가게 내부는 4인 좌석으로 10~12개 정도 되어 있어요. 테라스 자리는 몇 개 없어서 일찍 가지 않으면 앉을 수 없더라구요. 저는 첫 손님으로 테라스 자리를 선점했어요! 하지만 단점은 아래서 담배피면 냄새가 올라오기 때문에 좀 별로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감성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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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주문한 메뉴에요.

 

치즈와 크래커, 과일

 

파우스트

 

진토닉

 

롱티

 

 

잭콕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네요. 저는 어쿠스틱 드링크 채널에 메뉴를 검색해보면서 주문을 했는데요. 주문을 천천히 하더라도 사장님이 눈치주는 거 없으시구, 2명이 가서 1명만 주문하더라도 얼음물을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다시 갈 의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