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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위기 좋은 카페, '브라운 피크닉', 한우 먹고 자연 속에서 휴식

by yyDandy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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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그래서 이제 야외활동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막차를 타고 철마에 다녀왔습니다! 한우도 사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다녀왔어요. 바로 브라운 피크닉인데요. 주변에 꽃과 산이 내려다보여서 정말 예쁘고 좋더라구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예뻤는데요. 야외좌석이 생각보다 많았고, 나무나 꽃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차장은 카페 주변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는데요. 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아래를 추천해드리고, 익숙하시다면 위가 좋아요! 하지만 걸어가더라도 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서 어느 쪽이나 괜찮은거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쳐 메뉴부터 카페메뉴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디져트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위 사진에 있는 것 뿐 만 아니라, 옆에 진열장에 케이크나 다른 종류도 있었어요! 저는 치즈바스크케잌을 사봤는데요. 세상에 인생 치즈케잌이 되었답니다.

 

 

셀프코너를 통해서 물과 티슈 시럽을 이용할 수 있어요!

 

 

내부에는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 8인 단체 테이블이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고 창이 크게 뚫려 있어서 안에서도 충분히 밖을 볼 수 있어요.

 

 

이건 저희가 주문한 자몽차와 시그니쳐 메뉴, 치즈바스크 케잌이에요. 청도 직접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단맛이 적고, 과일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는 녹차+커피 였는데, 저는 처음 먹어보는 조합인데 굉장히 좋더라구요. 아인슈페너에서 느끼한 맛을 녹차가 잡아주는 느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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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밖을 돌아다니기 힘들지만, 그래도 11월까지는 어찌저찌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추천드립니다! 집 밖에 나가 철마에서 한우먹고 브라운피크닉에서 후식을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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