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되풀이되나, 미국·영국 예멘 후티 근거지 공습

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이번에는 중동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 왔습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연쇄적으로 중동에서 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테러단체부터 시작해서 후티 반군까지 가세해서 민간 위협도 스스럼 없이 하는데요. 후티 반군의 역사에 대해서도 한 번 포스팅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오늘은 이슈로 보는 전쟁 준비했습니다.

 

 

 

후티 '테러단체 재지정', 그리스 선박 공격에 이어 미국 선박 또 공격

후티는 드론, 미사일을 동원하여 홍해 해역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후티를 3년 만에 국제 테러단체로 재지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미 선박에 드론을 이용한 공격을 하였습니다. 선박은 화재가 나고 손상을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17일에도 미국 선박을 대상으로 공격을 하였는데요. 후티가 미국을 공격하는 데에는 미국의 대응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미국은 더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발사된 미사일을 공중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 발사원점을 파악해 발사 전 위험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미 중부 사령부는 "발사대에 장착된 미사일은 이 지역 상선과 미 해군 함정에 임박한 위협이기 때문에 미군은 고유의 방어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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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지도자 "미국과 직접 대결해 큰 영광"

친이란 예맨 반군 후티의 수장 알후티는 "미국과 직접 대결하고 있는 것은 큰 영광이자 축복"이라고 마했습니다. 아랍어 채널을 통해 1식나 가량 분량의 연설에서 미국과 영국이 예맨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을 후티 반군의 영향을 보여주는 신호라고도 주장하였는데요. 또 비아든 대통령을 겨냥해 "비행기 계단을 오르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 탄압받는 가자지구 주민을 공격한다"라고도 하였습니다. 후티 반군 역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중 하나로 이스라엘-미국 세력의 극단적 반대 세력입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의 지지 의미로 홍해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에 미국과 영국은 전투기, 선박 등을 동원해 후티 시설 수십 곳에 대규모 폭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은 추가적이고 선제적은 조치를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