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가량 지속되고 있고,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고착화되고 있고, 계속 젊은 희생자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들어온 소식을 한 번 알아볼까요?
일본 외무상, 우크라 방문 '지속지원' 약속
일본 외무상 가미카와 요코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찾아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동 기자회견에서 말했는데요. 일본-우크라이나 장관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대공 역량 강화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투기와 더불어 대공 방어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절실히 요청했는데요. 일본은 직접적인 지원은 아니겠지만 간접적으로 전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방식으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패트릿 대공 미사일을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일본에서 조달하겠다는 하였는데요. 이를 위해 일본은 자국 방위장비 수출규정 수정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되나.. '러 2026년까지 추가점령 계획'
러시아는 최초 특별군사작전으로 1주일 내 속전속결로 전쟁을 마무리 하려 했으나,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방의 무한 지원 정책으로 인해 전쟁의 진전 없이 국방에 대한 소모만 키우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러시아는 2026년까지 전쟁을 장기화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까지 염두에 뒀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 전쟁연구소에서도 러시아가 최근 전략 예비군을 편성하고 군대 구조조정 및 확장에 나선 점, 러시아군 병력규모를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는 점 등을 비롯하여 여러 근거를 종합하였을 때 신빙성있다고 하였습니다.
북한 탄도 미사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 확인
백악관은 북한의 러시아 지원에 대해 심각하고 우려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추가 제재를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였는데요. 다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생산공장의 능력 확대, 북러정상회담 등의 근거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구매 계획을 예상했지만 이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정부 역시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 미사일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은 강력한 제재의 대상이며, 러시아의 불법 전쟁 지원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에 대해 지체 없이 승인을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은 공화당 의원의 지지 부족으로 추가지원 패키지가 의결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지원이 없다면 전쟁 상황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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