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미국증시 투자 시 봐야할 지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CPI가 어쩌구.. 미국 실업률이 어쩌구.. 말이 많은데요. 이런 내용이 발표되는 날마다 증시가 왔다갔다 하는 걸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소비자물가지수(CPI):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지표로, 인플레이션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인플레이션이 과도하면 구매력이 감소하고, 이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므로 투자자들은 금리 변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GDP(국내총생산): 미국 경제의 성장률을 측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GDP가 증가하면 경제가 활발하다는 신호이며, 이는 기업 수익성 개선과 투자 기회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GDP 성장률이 둔화되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됩니다.
GDP는 또한 버핏이 만든 버핏지수에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시장의 과열정도를 확인하기도 하지만, 간단한 공식이니 이 지수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긴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91640O
실업률: 노동시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실업률이 낮으면 소비자들이 지출할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 수익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집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정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조정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져 기업 활동이 활발해지고,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차입 비용이 증가해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별 기업실적이나, 국내외 상황 등 고려해야할 점은 매우 많습니다. 성공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모든 지표를 참고해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중요한 지표를 중점으로 분석하고, 접근하는 것이 옳을텐데요. 지표의 발표는 네이버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부자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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