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밥을 먹고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는 종종 분위기 있는 카페를 가는데요. 사실 분위기 좋다는 게 조금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조명이나 경관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메뉴가 맛이 없으면 그건 또 조금 섭섭하긴 하죠! 오늘 다녀온 라브리애는 맛도 좋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소개 시켜드릴게요!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요! 그래서 차가 없으면 접근이 어렵지만, 굉장히 넓고 예쁘게 있답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게 있어서 손님이 많은 시간 대에도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라브리애는 불어와 한자의 합성어로 아래와 같은 뜻이라고 하네요!
여기는 메뉴판이에요! 여기에는 없지만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메뉴도 주변에 같이 있답니다!
카페는 본관, 별관, 실외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본관과 별관은 일반 카페처럼 셋팅이 되어 있어요. 일반 테이블이나 좌식테이블, 쿠션으로 되어 있어요. 좌석은 뷰를 보는 곳도 있고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야외에는 수영장이 있어요! 여기에는 분수도 있고, 썬베드나 흔들의자 같은 것도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이 수영장이 인테리어용이기 때문에 따로 입수가 가능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리고 사진 왼쪽으로는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요. 날씨를 고려해서 담요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센스 있다고 느꼈어요!
저희는 시그니쳐인 약과음료부터 아아, 뜨아, 젤라또까지 시켜봤어요! 다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크게 특색이 있었다기 보다는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200%에요. 분위기나 느낌에서 정말 긍정적으로 느껴졌어요! 부모님이나 여자친구랑 같이 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도 진주에 오실 일이 있다면 카페 라브리애 와보시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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