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이슈로 보는 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의 전쟁피로 외 2건 준비해봤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1년 6개월 이상, 대반격의 남은 시간은 30일 남짓 남은 만큼 기한은 촉박해지고, 전쟁 막바지의 피로감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미국 전쟁피로 느끼나.. 추가 지원에 대한 회의감 상승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UN 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미국은 지난 1년 반 동안 그 어떤 나라보다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는데요. 군사 원조 496억 달러, 경제 원조 285억 달러, 인도적지원 132억 달러, 방위산업 역량강화 184억 달러 등 1100억 달러 이상, 한국돈으로 150조원 가량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전황은 크게 변화가 없었는데요.
어쩌면 전선이 밀리지 않았다는 게 효과일 수는 있지만, 사실 고착되고 지출만 커지는 상황에서는 결코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의회에서 승인한 자금이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따라 행정부는 240억 추가 지원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보수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사실입니다.
또 일부 연구원들은 원조를 금액으로 볼 것이 아닌, GDP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미국은 사실 미 정부의 지출 중 1.8% 밖에 지원하지 않았는데요. 이를 GDP로 봤을 때는 0.33%로 지원국 순위로는 17위입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역량을 쏟지는 않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곧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표심과 여러 내부적상황을 고려하여 셈법이 복잡해질 것 같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 겨울 추위 노렸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하였습니다. 주거시설과 음식물 공장, 전력시설 등에 대해 공격을 강행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공습 시설 주변에는 난방과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해 역시 에너지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기후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포함하여 주변 지역은 겨울에 굉장한 추위가 있습니다. 이 추위는 매우 강력해 겨울에 전쟁을 휴전상태로 만들 정도인데요. 만약, 우크라에 동사자나 추위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게 되면 큰 곤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크라, 러시아 크림반도 공격... 흑해함대 본부 타격
우크라이나는 이틀 연속 크림반도를 타격하였습니다. 흑해함대 본부 및 주요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고, 선박 2척을 파괴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대반격을 시작하면서 점령지 탈환을 본격화하는 작전 중 하나인데요. 곧곧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점령을 한 곳을 뺏는 건 또 다른 문제인데요. 매복이나 지뢰부터 시작하여 사실 공성보다는 수성이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환에 성공하더라도 매설된 지뢰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이 아닌 절단 등의 전쟁에 참여가 불가능한 상처를 입은 인원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지난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사천 육회비빔밥 맛집! 사천 '늘품한우' 후기 (내돈내산) (3) | 2023.09.25 |
---|---|
가고 싶은 섬, '소안도' 힐링과 휴식이 있는 곳 해안도로 따라 슝슝 (3) | 2023.09.24 |
삼랑진 휴게소 편의시설, 먹거리, 특산품 정리 (2) | 2023.09.23 |
"의원님 장관 나와있습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대정부질문, 김예지 의원 이야기 (1) | 2023.09.23 |
학사장교 이야기, 특기소개 4 공보정훈, 정보, 군사경찰, 의무(행정) (1) | 202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