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0d4rf1LwY
이것 좀 봐 신기하지
내가 모은 것들 대단하지
내가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겠지
이것 좀 봐 아름답고 신비한 물건들 바라보면
넌 이렇게 말할걸
어쩜, 모두 네 거니
내겐 재밌는 것들도 많지
아주 귀하고 별난 것도 너도 한번 볼래? 정말 많아
하지만 이걸론 부족해
사람들이 사는 덴 어떨까
보고싶어 춤을 추는 연인
걸어다니는 걸 뭐라고 불러? 오, 다리
지느러미로는 멀리 못 가 다리가 없으면 춤도 못 춰
돌아다니는 곳을 뭐라 그러지? 거리
걷고 싶고 뛰고 싶어
저 태양 아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살고 싶어
저곳에서
저 밖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하나
햇빛 아래 모래 위에 눕고 싶어
그곳에선 이해할걸
나같이 혼나지 않겠지
두 발 딛고 설 수 있게 해줄 거야
난 알고 싶어 세상 모든 걸
궁금한 모든 걸 묻고 싶어
대체 불이란 무얼까 뜨겁다는 건?
언제일까 자유로운 세상 만날 수 있는 그 날
자유롭게 가고 싶어
저곳으로
1989년 작 월트 디즈니의 인어공주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로 2023년 5월 24일 한국에 IMAX로 개봉 예정인데요. 하지만 처음 예고편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요. 아무래도 디즈니의 영화라면 애니메이션인 만큼 밝은 분위기 속에서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생각보다 어두운 분위기라는 평이 많은 작품으로 그려졌기 때문인데요.
사실 캐스팅도 잘못 됐다는 의견이 있어요. 인어공주의 주인공을 굳이 흑인으로 해야겠냐는 논란이 있는 것이죠. 인종차별이나 그런 부분에서 보다는 에리얼의 부모님이 백인인데, 에리얼만 흑인이 되고.. 또 이미 작중에 흑인 공주가 있음에도 말이죠.
사실 에리얼 역을 캐스팅했을 때는 동양인이나 흑인이 캐스팅 될 수도 있다고 소문이 들려 왔어요. 처음에는 호의적인 반응이었죠. 당연히 영화라는 것은 배우의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내용을 즐길 수 있어서 그런건데요. 하지만 배우의 연기력과 가창력이 검증되지 않은 무명 배우고, 작 중 에리얼과 완전 다르다는 평이 논란을 키우고 말았어요. 하지만 개봉되고 나서 작품의 완성도에 따라 이 상황을 타개할 수도 있겠죠.
또 직설적으로 못생겨서 싫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욕하는 것은 외모지상주의 적인 인신공격이다 vs 캐릭터의 외모도 예술의 가치를 부여하는 수단이다 하며 투기장이 여전히 열리고 있어요.
이러나 저러나 개봉까지 4일 남았어요! 반응은 미지근해도 선발대의 의견에 따라 흥행을 불러올 수도 있을 거라 기대하며, 저는 후기가 올라올 때까지 안 볼 거 같긴 합니다! 디즈니의 거의 모든 작품을 좋아하지만, 저는 주토피아 같은 귀여움 속에서 밝은 색채의 작품을 좋아하거든요. 인어공주는 물 속에서 표현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두운 느낌의 배경이 있더라구요. 애니메이션이 그런 건 저랑 안맞아서.. 그래도 음원은 굉장히 좋아요. (다니엘 버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뉴진스는 신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26oY-9-EO-w
디토도 꼭 보고 가시길 바래요.
'지난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 학생 태블릿 추천 ,갤럭시탭 S7 FE 태블릿PC 내돈내산 사용후기 (4) | 2023.05.21 |
---|---|
[정보] 디지털전환 수혜주, 모니터랩 앞으로 주가 방향은? (5) | 2023.05.21 |
[군대] 초급 간부 뭐부터 해야할까? 필수교육, 체력검정, 훈련 (1) | 2023.05.20 |
[일상] 속발성(이차성) 고혈압 부산봉생병원 입원검사, 퇴원 + 육식맨 랭쌥까지! (4) | 2023.05.20 |
[맛집] 쭈피쭈피, 쭈꾸미+피자 부산 마당쇠빨간쭈꾸미 리뷰 (3) | 202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