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육아휴직 전, 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원해주는 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개

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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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일자리를 그만두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아이가 어릴 때는 어쩔 수 없이 육아를 위해 전념해야 하지만, 크다보면 학원도 보내야 하고, 들어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아지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가게 되고 그러면 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일자리를 찾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아요. 몇 년을 쉬다가 일을 하려면 두려움도 있을 것이고, 하던 일을 하더라도 잘 생각이 안나거든요.

 

출처 서울경제

 

그리고 육아나 결혼은 물론, 임신이나 출산의 경우에는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행동 임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것은 국가에게도 아주 큰 부정적인 효과 임이 틀림 없어요. 그래서 고용부와 여성부 장관은 여성의 일자리 질의 제고를 위하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법으로 명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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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 지원책이 바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랍니다. 먼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제17조를 보면

여성가족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촉진에 필요한 다음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 또는 시·군·구(자치구를 말함) 단위의 여성경제활동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라 함)를 지정・운영할 수 있습니다(「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제17조제1항).

이렇게 각 시도별은 물론 시군구까지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도 운영되고 있어요. 제가 사는 부산지역을 보면 구청 안에 같이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시절 여기 옆에 있는 장난감 도서관이라고 육아를 지원해주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정보나 시설을 제공해주는데 이용객 적은 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를 해볼까해요.

 

 

경력단절에서 복귀하려고 하면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오랜 기간 업무를 쉬었으니, 제대로 된 업무는 하지 못하고 단순 생산직이나 노무직에 종사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구요. 사실 경력단절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 지원이 단순히 지원하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당사자가 원하는 직종이나 또 충분히 육아의 환경 또는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줄 수 있는 구체적인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는 다들 공감을 하나봐요. 제가 오며 가며 봤을 때 베이킹, 쿠킹, 정보화 등 다양한 직업교육이 진행 되고 있었어요. 물론, 자신이 하던 분야를 가면 좋은 분도 있지만 어느 정도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HRD를 통해 직업교육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교육기간 동안에 교육비나 교통비, 식비 지원이 나와서 부담도 없고 좋더라구요. 

 

 

결혼과 출산, 육아는 필수적인 활동이지만, 그로 인해 자신의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모든 부분을 신경써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죠! 육아휴직을 염두하고 있거나, 아이들이 커 가면서 성인까지의 로드맵을 한 번 그려보고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적극적으로 챙겨보는 거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라 사이트로 들어가면 육아휴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지원 등 많은 정보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379&ccfNo=4&cciNo=1&cnpCls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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