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맛도리탐험 진주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진주에 칵테일바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칵테일을 먹기 위히 얼마나 많은 여정을 떠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찾고 말았습니다! 이름은 '아모르'입니다.
여기는 정통 칵테일바라고 하기 보다는 칵테일도 파는 양식집으로 이해하면 좋을 거 같아요! 주차장은 있지만 조금 불편하고 위치는 혁신도시 근처에 있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내부는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조명 배치도 좋고, 왼쪽으로는 전신 거울이 있어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요.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장식품도 많아요. 노래도 잔잔하게 들린답니다!
아래는 메뉴판인데요! 생각보다 메뉴판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답니다. 그래도 세트메뉴도 팔고, 와인 종류도 추천해주시니 좀 편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옆으로 넘기면서 보시면 됩니다요~!
주문을 완료하고 나면 이렇게 식전빵부터 주셔요! 올리브오일에 후추, 올리브가 가득한 빵인데요.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저는 올리브를 좋아해서 그런지 잘먹었어요! 와인은 따로 시킨거랍니다.
제일 먼저 샐러드 페퍼로니 반반 피자가 나왔어요! 상남자는 그린쿼터제를 이렇게 지킨답니다..! 피자가 바로 구워 나와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도우피자가 아닌, 씬피자라서 좀 아쉬운 맛이 있어요. 그래도 씬 피자 만의 바삭함?이랄까요. 그런게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이건 제가 시킨 하이볼입니다! 장식이 정말 귀엽죠. 저는 하이볼이랑 모히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뒤에는 모히또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맛은 알콜맛이 그렇게 많이 나진 않아요. 그래서 아쉬운 느낌?
쉬림프 로제 파스타?랍니다! 확실히 꾸덕하니 맛있었어요. 면도 잘 익혀져서 잘 말리고, 새우도 많아서 먹는 느낌이 났어요! 뒤에 필라프도 시켜봤는데, 확실히 메뉴가 전체적으로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이 났어요.
찹스테이크에요! 이 날은 등심이 다 떨어져서 그런지 챱스테이크로 주문을 해봤는데요. 음.. 이건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야채가 너무 많..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기파라 그런지 채소는 좀 거리감이 느껴져요!
이번에는 케이준 페퍼로니 반반 피자인데요. 저는 감튀가 정말 좋아요. 감튀를 배불리 먹는 게 행복한 삶인데 이 감튀도 정말 맛있었어요. 모양새를 보니 맘터 감자인가 했더니 그거보다 훨씬 맛있고 덜 짜고 좋았어요! 피자 만족감이 높아서 또 시킨거 있죠.
오늘은 진주 아모르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분위기 내고 싶은 날, 칵테일이 생각난다면 한 번 방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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