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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진주 분위기 좋은 카페, '핸즈커피' 고양이까지 귀엽다!

by yyDandy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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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진주는 산책로도 잘되어 있고, 정말 주변에 예쁜 곳이 많은데요! 그래서 산책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하면서 호수에 있는 하모랑 인사도 하고 그늘따라 걸으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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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가다가 힘들 때 쯤 카페를 가는데요! 오늘은 핸즈커피를 가봤어요. 대구 외에는 매장이 몇 개 없지만 메뉴들이 정말 맛있고 좋아하는 카페에요. 

 

 

매장 느낌이 대부분 비슷한데요. 뭐랄까 유럽 같은 느낌? 인테리어가 좀 색다르고 눈에 띄게 생겼어요! 그래서 더 발길이 가는 것일까요 ?!?! 진주에서 1년을 넘게 살고 있지만 카페는 대부분 여기를 가는 거 같아요.

 

 

매장 앞으로 주차공간이 매우 넉넉하게 있어서 차를 끌고와도 무리 없고, 금산 근처에 거주한다면 걸어와도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굉장히 좋아요.

 

 

외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여기 내부에도 벽돌로 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요!

 

 

메뉴판은 확대해서 보시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가 큰 메뉴판으로 가져왔는데요! 여기서 추천하는 메뉴는 멜랑슈 메뉴에요. 더치라떼 멜랑슈도 있는데, 우유 + 커피 + 크림의 형태에요. 근데 이 크림이 진짜 맛도리에요. 와 크림만 한 가득 퍼서 야무지게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에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진짜 안먹어 본 너네가 불쌍해!! 싶은 맛이에요.

 

 

물론, 와플 같은 베이커리류도 있어요! 안 먹어 봤지만 먹어본다면 후기 부탁해요!

 

 

맛있게 생기긴 했지만 썩 손은 가지 않는..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에요. 무려 카페에 고양이가 있거든요!!! 이름도 있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정말 귀여워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거든요. 맨날 누워있고, 아는 척도 안하는 시크한 고양이지만 그래도 만져도 화내지 않고 털도 굉장히 부드러워요! 물론 고양이가 음식물 제조하는 곳에 가고 그러진 않아요. 저 의자나 소파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그래도 고양이에 대해 알러지가 있거나 좀 거부감이 있다면 피하는 게 좋겠죠?!

 

하지만 전 고양이 못잃어 이기 때문에 늘 사랑스럽게 보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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