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오늘은 벌써부터 덥네요. 작년에 비해 추위가 늦게 가고, 더위는 또 빠르게 찾아온 거 같아요. 그래도 집안에만 있기에는 좀이 쑤셔서 그래도 좀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대부분의 산책로는 햇빛이 강해서 움직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는 꿀팁 장소가 있는데요 !
여러분 대저생태공원 아시나요? 유채꽃과 핑크뮬리로 한 때 굉장히 유명했어요. 하지만 지도만 봐도 알다시피 정말 탁트인 곳에 있어서 햇빛에서 피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이곳으로 가면 된답니다!
우선 P4구역 주차장으로 가야 돼요. 여기는 생태공원 입구에서 바로 우회전으로 들어와서 쭉 직진했을 때 나오는 첫 번째 주차장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원 메인 장소로 가기 때문에 좌회전을 하지만 저희는 반대로 하자구요! 그리고 내려서 바로 앞에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차량이 나오는 길을 피해서 인도를 따라서 쭉 올라가주세요. 위에 벌써 푸릇푸릇한 느낌이 드시죠?!
이렇게 산책로가 나와요. 중간은 인도고 양쪽으로는 자전거 길이랍니다. 여기는 항상 그늘이 있어서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걷기 편해요. 구청에서 병해충을 잘 잡아서 그런지 벌레도 생각보다 없답니다. 사실 봄에는 양쪽 나무가 다 벚꽃이라서 굉장히 사람이 많지만, 그 때 말고는 한산해요. 걸어다니기도 편하고, 저는 런닝할 때 이 길을 따라서 다녔어요.
이제 운동하다가 힘들면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요. 걸어서는 1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요. 바로 파스쿠치인데요. 3층 짜리 카페여서 생각보다 널널하고, 분위기도 좋답니다. 혹시라도 내부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2023.05.15 - [오늘내일/카페] - [카페] 부산 가볼만한 곳, 대저생태공원 카페 파스쿠치 + 주차장 정보
[카페] 부산 가볼만한 곳, 대저생태공원 카페 파스쿠치 + 주차장 정보
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주말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 몸이 찌뿌둥하지 않나요?! 그래서 산책을 한 번씩 나가는데요. 오늘은 대저생태공원에 다녀와봤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 안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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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수를 먹어봤어요. 파스쿠치 빙수는 어.. 추천은 드리지 않아요! 맛은 있고, 괜찮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저는 부산에서 드래곤 제과점에 파는 그냥 빙수를 좋아해요. 아직 빙수를 개시하지 않았던데 열게 되면 소개해드릴게요! 6000원인데 한 그릇으로 3명이 먹어지고 맛도 정말 좋답니다.
오늘은 6월 부산 가볼만한 곳, 대저생태공원과 앞에 카페를 같이 소개해드렸어요! 집에만 있기 재미없는 요즘 공원 산책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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