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잖아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암튼 뭔가 가족과 관련된 날들은 다 있는 거 같아요! 요즘 집마다 안마의자가 없는 집이 없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없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 사볼까 하면서 둘러봤어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래도 가격이 못해도 500만원인데 써보고 사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매장을 한 번 찾아봤어요!
처음에는 전자랜드에 방문해서 코지마 안마의자부터 사용해봤어요. 가격은 300만원 중반인데 확실히 집에 있는 안마기에 비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매장에서 직접 써보니 모델이나 브랜드마다 다른 점이 또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다 비슷했으면 그냥 구매하려고 했는데.. 달라서 다른 매장도 한 번 가보는 게 좋겠다고 싶었어요. 그래서 바디프렌드를 갔어요.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게 그 막 티비에 나오는 다리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하던 그 친구에요. 팬텀로보라고 하나요? 우선 여기도 모델이 많아서 하나씩 체험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했던 건 메디컬팬덤이라는 모델이에요. 하면서 각종 내용을 설명해주시긴 했지만, 사실 잘 모르겠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걸 선택하는 게 좋겠다고 싶어서 느낌만 비교했어요 !
한 번 써보시더니 다른 브랜드랑 비교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또 제가 마음에 든 점은 보통 39개월 할부를 생각하고, AS기간도 그 만큼 밖에 안되는데 여기는 60개월동안 AS가 보장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혹시 안마의자 구매계획이 있다면 정말 여러 브랜드를 같이 써보시길 바래요 !! 가격은 530만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물론 일시불로 할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후덜덜한 가격이네요!!
그래도 카드도 만들고, 사은품도 있으니까 약 150만원 정도의 혜택을 봤다 생각하고, 그러면 300만원 후반대여서 예산은 초과하지 않고 잘 됐다고 생각해요. 사실 300만원이랑 400만원을 60개월로 나눠서 결제한다고 하면 그렇게 큰 차이점은 못느끼거든요. 그래도 매월 10만원씩 내는 건 부담스러우니까 선납을 했어요.
300만원 선납하니 실제 월 할부액은 2만원초반이어서 거의 부담이 없죠. 물론 이 돈을 내는 게 부담이지만요..! 그래도 필요한 건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이제 배송일정이나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들어주시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굳이 부산에서 바디프렌드를 산다하면 덕천점이 좋을 거 같아요!! (홍보아님) 어디선가 바디프렌드 자체 고객센터 폭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 5년 안에 AS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후덜덜
사실 이것저것 체험한다고 하면 귀찮을 법도 한데 잘 응대해주시더라구요. 음료수도 주시구요! 사전에 예약하고 가시게 되면 커피도 준다는 거 같은데, 이벤트는 매번 다르니까 알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정말 예약도 없이 뜬금없이 간 거였거든요. 아무튼 가정의달 기념해서 뭔가 큰 거 하나씩 선물 해주는 것도 좋은 이벤트이지 않을까요!? 다음 편에서는 실제 설치부터 사용후기까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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