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직업군인은 무엇을 먹고 살까..? 임관 후 밥에 대한 고찰

2023.06.18 - [오늘내일/맛집] - [맛집] 진주 칼국수 맛집, '무량원' 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비빔밥!

안녕하세요. yyDan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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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받을 때는 밥을 준답니다! 특히 요즘은 후보생 & 훈련병에 대한 급식은 정말 잘 나오는 편이에요.

 

완전 조리 제품이 많이 늘어나서 생각보다 밖에서 사먹는 것과 비슷하고, 또 급식혁신사업 등으로 인해서 외부음식도 자주 사주는 편이에요.

 

 

이런 느낌?! 학교 다닐 때 급식을 먹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차이점이라고 하면 배식하는 게 본인이거나 동기라는 점.. 정도 될 거 같아요.

 

저는 후보생 때 밥이 정말 좋았어요. 생각보다 맛있고, 밖에서 돈 주고 잘 안사먹는 친구들도 나오고 했으니까요! 짜요짜요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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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관하면 무엇을 먹고 살까요? 예전처럼 급식을 주려나? 이런 의문점을 가진 적 있으실까요?

 

저는 임관하고 나니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역시 밥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모든 걸 쉽게 알 수 있었으니..

 

바로 구내식당을 이용해요. 부바부지만, 제가 속한 부대에서는 조식/석식 3500원, 중식은 45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비싸죠?! 저희 엄마는 군인인데 밥을 안줘?!?! 라고 하시지만.. 밥은 병사님들만 공짜랍니다.. 흑흑

 

 

그리고 사실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서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급식표를 볼 수 있어요.

 

식단을 보면 정말 학생 때 생각이 많이 나죠?! 여기는 화요일 돈까스 데이라고 해서 치즈까스/등심까스가 나와요.

 

(사실 맛은 크게 없음)

 

 

그런데 잘 보면 꽝인 날도 생각보다 많아요. 사실 음식이라는 게 취향을 엄청 타는 부분이잖아요? 그럴때는 사먹어요!

 

직업군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영외로 다니는 게 자유롭다는 점 아닐까요?

 

2023.06.18 - [오늘내일/맛집] - [맛집] 진주 칼국수 맛집, '무량원' 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비빔밥!

[맛집] 진주 칼국수 맛집, '무량원' 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비빔밥!

 

부대에서 자주 가는 곳 하면 여기 칼국수 집이에요. 맛있거든요!

 

오늘의 글 요약 ! 

 

직업군인은 뭘 먹고 살까?

구내식당 or 외부식당

월급 올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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